제가 읽은 어떤 잡지에 독서가로도 널리 알려진 안철수 씨가 귀뜸해 주는 독서 노하우가 있어 옮겨 적어봅니다.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

- 좋은 책이라고 무턱대고 따라 읽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책을 읽어라.

- 여러 권의 책을 체하듯이 무턱대고 읽기보다는 좋은 책 한 권을 천천히 생각해 가며 읽어라.

- 편독하지 말라. 그래야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진다.

- 책을 읽고 나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 보아라.

-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을 담아놓은 그릇이니, 책 내용을 무조건 믿지 말라.

- 내 생각과 다르다고 저자의 의견이 무조건 틀리다고 단정하지도 말라.

-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까맣게 잊어버리느니 차라리 읽지 않는 것이 더 낫다.

- 책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답을 주지 않으나 사물은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길러 준다.

- 읽기만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책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라.

- 책을 읽은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급해하지 말라.


* 아이들에게 책을 줄 때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좋은 책'은 '좋다고 하는 책'일 수 있지요. 그렇지만 그 책이 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좋은 책'이 때로는 아이보다는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책이기도 쉽지요. 아이들 책을 주로 어른이 추천하는 것이 아직 우리 독서계의 현실이니까요.


* 아기들이야말로 한 권 한 권 천천히 되풀이 하여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책을 쌓아놓고, 무조건 읽히는 것이 별 의미없는 일이 될 수도 있지요. 어른이 보기에 쉬운 내용이어도 아기들의 편에서는 무척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 수 있습니다.


[출처] [본문 스크랩] [펌]안철수 씨가 귀뜸해 주는 독서 노하우|작성자 cap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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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as보냈다..

덕분에 키보드로 마우스 제어를 하는데

느낌이 색다르다..

마우스의 편리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냥 이마트가서 하나 지를까하는 생각도 들고 뒤숭숭한 기분-_-;


===키보드로 마우스 제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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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어판-내게 필요한 옵션-마우스탭에 가서

   마우스키 사용(M)을 체크

2. 설정에 가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다.


숫자키패드로 마우스커서를 조작할 수 있게 되는데

키보드로 전환하려면 왼쪽 Alt+Shift+NumLock키를 누르면 된다.

사용가능 상태가 되면 마우스모양 아이콘이 태스크바에 생긴다.


※ 그외 키조작방법들

* 1~9(5번제외) 8방향 이동

* 왼쪽버튼 : 5번키

* 오른쪽버튼 : -키 누른 후 5번키

(왼쪽버튼으로 기능을 되돌리려면 /키를 누르면 됨)

* 드래그앤 드롭 : 0번키 누른 후 5번키로 선택 후 이동 후 5번키

(드래그 기능을 해제하려면 Del(.)키를 누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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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서 솟구치는 패스트볼



2. MLB 8대 명품 프리즈비 슬라이더



3. 언더의 라이징패스트볼?? 김병현이 던졌던 '업슛'

[출처] 김병현 구질 모음|작성자 풍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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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백업을 하지 않았다...

USB에 한 학기 모든 게 들어가 있는데....

웬만하면 그대로 꽂여있거나 학과사무실에 분실물로 있던데

갖고 간 그 분은 득템했다고 생각하겠지..... ㅠㅠ

한학기 과제물 등이 들어있는 폴더만이라도 첨부파일해서 메일로 보내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고

PC실 문에도 붙여놨는데 소식이 없다.. ㅠㅠ

1314에는 컴공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출입할텐데..
내가 물론 잘못한거지만.. 전에는 하루 지나서 가도 그대로 있었는데......
같은 과 학생으로써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한편으로는 아쉽고도 원망스럽다.

아... 살맛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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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의 보컬인 이즈미상이 세상을 떠났다..

그것도 너무나 허무하게...

자궁암을 앓고 계셨다가 수술하고 나으셨는데 암이 폐로 전이 됐던가 해서

올해 계속 병원 치료 받고 몸도 점차 회복하셔서 콘서트, 앨범 준비도 한다고 들었는데

웬 날벼락.. ㅠㅠ

비는 왜 가지고 계단이 미끄러웠던건지.... 왜 그때 아무도 곁에 없었는지.....

계단 안미끄럽게 청소를 잘해놔야지..!  아놔;;;;

대학교때가 되어서야 알게된것도 안타까웠는데.. 너무나 안타깝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한해지는 멋진 목소리.....

뛰어난 작사 실력...! (여러 가수들에게 가사를 써주셨죠..)

이제 누님의 새로운 노래는 들을 수 없다니 너무 슬프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아픔없이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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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계절이 돌아온것인가~?!

그저께 편의점 알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엄청 확대해놓은 보통 곤충도감에서나 볼 수 있는

크기의 모기가 실제로 있네? -_-;;; ㅎㄷㄷ

한 5마리는 잡은듯...(.....)   물리면 정말 어떻게 될지.... ㅋㅋ

모기외에도 각종 곤충이 즐비하다~

그동안 본것들...

파리, 똥파리, 무당벌레,

발많이달린 징그러운 벌레(이거 이름이 뭐지-_-?)

왕모기, 나방(대,중,소), 나비, 날파리

-_-;;;;;;


얘네들 잡는다고 시간은 빨리 가서 좋았는데..

책은 펴놓고 하나도 못봤다는거....!

나중엔 많이 잡으니 얘네들이 공격도 하더라

얼굴로 막 날아옴 ㅡㅡ;


블로그 첫 글에 헛소리만 잔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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